강하늘X서현우, 캐리어 컬링 열연에 유재석도 감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15 21:03: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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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강하늘과 서현우가 '캐리어 컬링' 게임에 연기력을 동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틈만 나면,'은 지난 29회 기준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과 드라마를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리어 컬링' 게임이 진행되자, 강하늘과 서현우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상황극을 시작했다.

서현우는 캐리어를 받자마자 "영미! 영미!"를 외치며 컬링 국가대표 '팀킴'에 완벽 빙의했고, 강하늘은 "제가 닦을게요!"라고 받아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서현우는 '틈만 나면,'에서 새로운 적성을 발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바닥이 좀 기운 것 같아요"라며 지형 분석까지 나서는가 하면, 캐리어를 정확히 밀어 넣는 '신의 한 수'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마저 "진짜 기가 막힌다. 타자네 타짜야"라며 감탄할 정도였다. 반면, 유재석은 캐리어 컬링계의 '구멍'으로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늘(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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