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종합 뷰티 전문 교육기관 메이지유미용직업전문학교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메이지유미용직업전문학교는 메이크업, 피부관리, 속눈썹, 왁싱, 아이라인문신, 두피반영구, 반영구화장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미용기술을 전수하면서 강남권 대표 미용전문학교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그간 부설 매장인 ‘메이지유뷰띠끄’를 오픈, 운영하면서 교육과 실무를 함께 추진해 왔다.
‘메이지유뷰띠끄’에서는 남자눈썹 반영구화장 전문 과정을 선보이며 자연눈썹 같은 남자눈썹 시술 트렌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고 있는 중으로, 해당 과정은 자연스러운 남자 눈썹 디자인, 컬러 분석, 인상학 기반의 시술법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남성 수강생들의 창업 및 취업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 메이지유미용직업전문학교 측 설명이다.
메이지유는 본원과 뷰띠끄를 통해 국가자격증 대비반, 국비지원 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만큼 현장 시술과 연계된 수업으로 실무형 뷰티 전문가 양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및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현지 뷰티기업들과 공식 제휴를 체결하며 해외교육 및 시술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영구화장과 퍼스널 뷰티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하며 K-뷰티 한류 확산의 전초기지로 성장 중애 있다.
메이지유 관계자는 “4년 전 단 10평에서 시작한 작은 샵이 이제는 100평 규모의 뷰티샵과 100평 전문학교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브랜드로’ 만들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으로 메이지유의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