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폭발한 ‘결혼각 커플’ 탄생 예고… 3MC도 설렘 폭발 (나솔사계)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6-19 17:31:30 기사원문
  • -
  • +
  • 인쇄






(MHN 이주환 기자) 진짜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나솔사계’ 속 로맨스 A/S가 달콤한 결실을 맺으려는 순간이 다가온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도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과몰입한 ‘찐 커플’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민박’ 남자 출연자들의 2차 선택을 통해 새로운 데이트 매칭이 진행된다. 남성 출연자들은 “또 몰렸네…”라며 다대일 데이트를 직감하고, 이후 매경 결과에 따라 바람의 언덕 등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그중 한 커플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3MC의 응원을 이끌어낸다. 남성 출연자는 “나는 SOLO 때 기수를 좀 잘못 만난 거 아닌가? 진짜로 매력이 있으시다”고 표현하고, 여성은 “그래서 (내 매력에) 다 나가 떨어졌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맞받아친다.



이에 데프콘은 “이런 게 티키타카”라며 감탄하고, 윤보미는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ENA와 SBS Plus 합산 시청률 2.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나는 SOLO’가 2위, ‘나솔사계’가 9위를 기록했고, ‘목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명의 MC를 ‘응원군단’으로 만들며 진짜 로맨스의 끝을 보여줄 ‘결혼각 커플’의 정체는 1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SBS Plus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