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광진구는 지난 13일 청소년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스쿨'의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스쿨'은 광진구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다.
청소년들이 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인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지난 4월 통합청사 11층에 새로 구축한 인터넷방송국을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15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회차당 정원도 최대 3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