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에 따르면 중국해경 동해분국 유선연락 확인사항으로 선박 A호는 현재 침수중에 있으며 중국해경 2척이 사고현장에 도착 후, A호 우현에 붙여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제주해양경찰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5/3273793_3387228_2652.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13일 오후 6시 11분경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563km 해상에서 887어진호(29톤, 근해연승, 모슬포 선적, 시스템상 승선원 10명)가 침수 중인 선박이 중국 해경의 도움으로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에 따르면 중국해경 동해분국 유선연락 확인사항으로 선박 A호는 현재 침수중에 있으며 중국해경 2척이 사고현장에 도착 후, A호 우현에 붙여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887어진호에 승선한 선원은 시스템상 10명이였지만, 실제 탑승한 승선원은 8명으로 확인됐다
제주해경청은 중국 해경함정 구조세력,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게 구조 협조를 요청했으며, 헬기 2대,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