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찰떡궁합” 디저트39, 바삭한 베이커리 라인업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3 14:36: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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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디저트39가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베이커리 라인업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소금빵, 페스츄리 호두과자 등 바삭함과 고소함을 극대화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식사 대용은 물론 커피와의 찰떡궁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더바삭소금빵’은 특유의 얇고 바삭한 외피에 짭조름한 풍미를 더한 메뉴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크런치한 식감에 속은 쫀득한 반죽이 조화를 이뤄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적합하다. 이후 선보인 ‘우유크림 소금빵’은 진한 우유크림이 더해져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멜론크림 소금빵’은 바삭한 멜론 소보로와 멜론 크림으로 색다른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전통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 ‘페스츄리 호두과자’도 눈에 띈다. 달콤한 카라멜 코팅에 팝콘같이 바삭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아몬드 크루아상’을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바삭한 베이커리 라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에 아몬드 소보로 토핑을 얹어, 한입 베어 물면 진한 버터 향과 고소한 아몬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브런치나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저트39만의 감각을 살린 메뉴로 일상 속 작은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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