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도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3 08:44: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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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도입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안내 (사진=용인시)
용인시가 도입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안내 (사진=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도입을 결정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인 종합 모빌리티 앱 ‘휘슬’은 불법 주정차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 알림 경고를 보내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휘슬’은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통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은 용인시를 비롯해 94개 지역에서도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에 제공해왔던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도 계속 운영하며, 시민들은 기존에 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휘슬’ 앱 중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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