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낮과 밤 기온차 15도 내외→건강관리 유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3 04:25: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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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당분간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라며 "낮 기온은 평년(최고 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13일)과 내일(14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3도)과 비슷다.또한, 당분간 충남권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13도, 세종시 12도, 충청남도 14도 등 9~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시 26도, 세종시 25도, 충청남도 23도 등 22~26도가 되겠습니다.

또, 내일(14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13도, 세종시 11도, 충청남도 13도 등 9~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세종 26도, 충청남도 25도 등 22~28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모레(15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세종.충남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비 가 확대되겠으나 낮(12~15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란다.

또, 내일(14일)까지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20~45km/h(5~12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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