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야당'이 개봉 2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야당'은 이날 오후 4시12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야당'은 '미키 17'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 직후 높은 예매율과 관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손익분기점인 250만명을 조기에 돌파했다.
한편 ‘야당’은 5월 14일(수)부터 5월 16일(금)까지 흥행 감사 특수관 특가 이벤트와 5월 18일(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 했다.
무대인사 일정은 5월 18일(일)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유성주, 임성균, 조완기, 박지홍, 정도원, 황병국 감독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