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서귀포(제주), 권혁재 기자) K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 3라운드 경기가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 서코스(파71/ 7,120야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옥태훈과 배용준이 1번 홀 티 오프를 기다리며 드라이버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KPGA 클래식 둘째날 경기가 기상악화로 취소되면서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대회에서 3라운드 54홀 대회로 단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