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옆 고민시 포착"...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 '놀토' 접수 나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0 19:23: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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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배우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근황을 전한다.

오늘(10일, 토)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출연, 대체불가 매력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강하늘은 MC 붐에게 기립박수를 건네고 싶은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붐과 함께 한 녹화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두세 시간이 2~3분 같았다”고 극찬한다.

붐을 향한 칭찬 세례에 질색하는 도레미들과 달리 한껏 상기된 붐은 VIP 대우를 약속해 웃음을 안긴다. 고민시는 지난 ‘놀토’ 방문 당시 “다음에는 한해 옆에 앉겠다”는 약속을 언급하며 “오늘 한해 옆자리에서 이야기를 잘 들어주겠다”는 다짐을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놀토’ 첫 출연인 김신록은 받아쓰기 전략으로 “뛰는 하늘 위에 나는 민시”를 소개해 궁금증을 모은다.

노래가 잘 안 들리면 강하늘의 의견을 따르되, 강하늘과 고민시의 의견이 엇갈리면 고민시의 의견을 따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유수빈은 김동현이 ‘예능 사부’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첫 예능을 김동현과 같이 했다는 유수빈은 “그 때 저에게 ‘너 멘트 좋았다’고 말해주는 등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회상하고, 믿기 어렵다는 듯 술렁이는 도레미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한다.

이후 받아쓰기에서도 게스트들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하늘은 붐의 극진한 VIP 대접 속 예리한 추리를 펼치며 실력을 발휘한다.

한해와 고민시는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가운데, 특히 바보온달에 빙의한(?) 바보한해-민시공주 케미는 흥미를 배가시키기도.

김신록은 ‘모르면 고민시를 따라간다’는 받쓰 전략을 꿋꿋이 지키고, 유수빈은 김동현의 예능 수제자답게 기세 넘치는 가창부터 몸개그까지 섭렵하며 현장을 쥐락펴락한다.

이 밖에 간식 게임으로는 ‘먹방 얼마나 좋아’가 출제된다. 김신록은 고도의 연기력에 숨겨진 게임 천재의 면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도레미들은 김신록의 활약에 “당한 느낌이다, 처음 보는 캐릭터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강하늘은 승부욕에 불탄 나머지 붐마저도 당황하게 만든 차진 멘트를 날리지만 이내 “편집은 안 되겠죠?”라며 안절부절못해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여기에 사부 김동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수빈, 조사 때문에 오답의 늪에 빠진 고민시의 모습도 예고돼 호기심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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