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이월중학교 8회 졸업생 신유철 씨는 모교인 이월중학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학창 시절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됐던 신유철씨는 이번 기부를 통해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신유철씨는 “역사가 깊은 이월중학교의 전통과 학풍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하였다”라고 이번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월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발전 기금을 통해 “참여와 자율, 상생을 습득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교양인이 되고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월중학교의 학풍을 계승해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