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나웅석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감각적인 스트리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in ?”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과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화보 촬영에 나선 한소희 보라색 셔츠 위에 레드 스트라이프 슬리브를 레이어드하고, 레오파드 패턴 팬츠를 매치해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믹스매치 감각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오버핏 데님 재킷과 벌룬 실루엣의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 레더 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레드 니트 원피스에 흰색 레깅스, 베이지 롱부츠를 조합한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이트 패딩까지 더해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아웃핏을 완성했다. 실루엣과 소재, 색감의 균형이 잘 맞아떨어지는 스타일링이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025년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디올 2025 S/S 컬렉션을 소화해내 주목받았다.
또한 배우 전종서와 함께하는 영화 ‘프로젝트 Y’ 출연을 확정하여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팬미팅과 함께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에도 합류하며 글로벌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한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