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13일, 오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당원들과 함께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을 단체 관람했다.

6.25 전쟁의 처참한 폐허 속에서도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이룩한 경제 대국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함께, 그 과정에서 정치적 혼란의 상황을 묘사한 영화를 보는 내내 당원들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부분에서는 일부 당원들이 박수와 환호하는 등 영화 중간중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대통령의 탄핵은 공수처의 수사단계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오류투성이다. 잘못된 대통령의 탄핵은 각하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질서를 바로잡아 하루속히 정상화가 되어야 대한민국이 바르게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