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탄소중립 향한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03-14 11:37: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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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로 진행되는 ‘2025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가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5년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수소, 전기를 비롯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개최지인 창원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이자 청정 에너지의 중심지이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정되었다.



올해 참가 분야는 수소 및 전기를 포함한 △에너지&동력 △친환경 모빌리티 △저장&충전 △관리&시스템 △서비스 △정책홍보관 외에도 △ESS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를 새롭게 다룰 예정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소중립 실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떠오르는 만큼 수소 산업도시 창원에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갖출 전망이다.



HEY 2025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협회, 국내외 기업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3월 28일까지는 조기 할인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일반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사무국은 “기존 수소, 전기에너지에서부터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품목을 확장한만큼 미래 에너지 산업이 성장하고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풍요로운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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