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 싶다면 R2M, 전설 변신의 길이 열린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2-28 00:06: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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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웹젠이 지난 27일 모바일 MMORPG ‘R2M’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버 간 경계를 허문 신규 카오스 던전 ‘애버리스’가 추가됐으며, 변신과 서번트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 시스템’이 도입됐다.



신규 카오스 던전 ‘애버리스’는 기존 카오스 던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서버의 이용자들이 함께 매칭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던전 내 단일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 85 이상이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기본 이용 시간은 주당 12시간이 제공되며, 플레이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초기화된다.



또한, 변신과 서번트 카드의 능력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 시스템’이 도입됐다. 해당 시스템은 영웅 등급 이상의 카드부터 적용되며 ‘잠재력 개방’, ‘잠재력 합산’, ‘별의 제단’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변신∙서번트 성장 포인트를 소모해 잠재력을 개방하면 다양한 능력치가 부여되며, 최대 9개의 개방된 카드를 슬롯에 등록하면 등급 합산 효과도 받을 수 있다.



‘별의 제단’에서는 최고 레벨을 달성한 변신∙서번트 카드를 공양해 레벨을 초기화할 수 있으며, 공양 횟수에 따라 ‘전설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 등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 ‘암릿’이 추가됐으며, 초월 등급 변신 ‘프리니스’ 5종과 신규 영웅 및 희귀 등급 변신이 각각 1종씩 업데이트됐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봄과 3.1절을 맞아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제 ‘영원’ 서버에서는 오는 3월 13일까지 출석 및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일반 서버에서는 오는 3월 27일까지 영웅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 이벤트 매터리얼, 도감 등이 포함된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궁화 아이템을 활용한 드롭∙제작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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