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각장애인 AI기반 식사 도우미 솔루션 대상 선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27 11:34: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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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융기원
사진제공=융기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은 전날 연 ‘경기도의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고민해 보자!’(경기창고) 결선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식사 도우미 솔루션이 '대상'으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창고'는 청소년들이 경기도의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경진대회로, 12개 팀이 결선을 치렀다고 융기원은 설명했다.

융기원에 따르면 주차장 자동 실시간 안내, 복지 알리미 웹페이지, 전기차 배터리사고 방지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참가자 공감 투표에서 학교생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1위를 자치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들이 경기도의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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