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최영 수석 연구원 초청, ‘AI저널리즘 교육’ 성료

[ 시사경제신문 ] / 기사승인 : 2025-01-06 17:39: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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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교육원 최영 수석 연구원이 시사경제신문 임직원 대상 챗GPT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아론 기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영 수석 연구원이 시사경제신문 임직원 대상 챗GPT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아론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영 수석연구원은 6일 시사경제신문 임직원 대상 챗GPT 강의를 성료했다. 이날 최 연구원은 탁월한 강의로 언론사 기자 및 임직원에게 챗GPT 관련 필수 내용을 특화해 전달했다.



최영 씨는 (사)디지털융합교육원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챗GPT와 생성형 AI 분야 전문가로 공공기관 상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학습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 하는 강의에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 강의가 아닌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학습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학습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 군 구청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가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디지털융합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4차 산업혁명 연구원 산하에 설립됐다. 이 기관은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챗GPT 활용 업무 효율화 특강과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가 민간자격증 발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기술 확산에 기여한다.



한편 최 연구원이 진행한 이날 강의는 시사경제신문 임직원들에게 챗GPT의 활용법과 최신 동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으며,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직접 챗GPT를 활용했다.



서아론 기자는 “강의가 매우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며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영 수석 연구원은 “앞으로도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 확산과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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