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창립 9주년을 맞이한 휴양섬 전문 허니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이 새해 첫 신혼여행박람회를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송촌빌딩 5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스페셜 특전, 무료숙박권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몰디브 지역 아바니플러스 파레스 리조트를 비롯해 로빈슨클럽누누, 웨스틴몰디브, 하드락리조트, 조이아일랜드 등, 발리의 경우 나뚜라누사페니다(클리프 오션뷰 럭셔리), 엘리베이트(하이랜드 럭셔리 문둑 리조트), 더엣지(오션뷰 클리프 리조트) 등 각 리조트별 특전이 준비됐다.

투어민 민경세 대표는 "투어민 고객분들에게 여행중 불편사항을 상시 케어하고 또 빠른 리조트 컨텍은 물론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전 지역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상담을 제공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가뿐히 갈수 있도록 책임진다"며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임직원들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을수 있는 허니문이 되도록 과정이 편안하고 믿을수 있는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