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 공연 ▲김장체험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체험부스(30여개) ▲먹거리 ▲롤러장 이용과 같은 다양한 내용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데서 호평이 이어졌다.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류진호 관장은 “이번 청소년문화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장을 열어 매우 기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어 더욱 뜻깊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 이러한 축제가 더욱 활발히 열려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남원시에 더 밝은 내일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