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잔디마당에서 11월 2일 K-문화를 대표하는 택견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풍류한마당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풍류한마당; 국악과 택견의 만남’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관람비는 무료다.
택견 공연은 무술 분야 유일한 시립공연단인 충주시립택견단에서 그 기예와 재담을 보여 준다.
또한 소금, 대금, 피리, 해금, 소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 현악을 비롯해 타악, 건반으로 구성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도 초빙해 국악 연주뿐 아니라 경기민요, 심청가 등의 창가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