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조여정, ‘블랙 시스루에서 미소를!’...“여배우가 이정도는 기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25 15:5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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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왕’ 조여정이 블랙 시스루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조여정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시스루 소재의 탑과 하이넥 디자인이 결합된 드레스는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매치된 심플한 블랙 글러브와 얇은 스타킹은 전체적인 코디에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를 더해줬다.

헤어스타일 또한 단정한 업스타일로 고혹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소를 띄우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앞머리와 매끄럽게 정돈된 포니테일이 그녀의 완벽한 얼굴형을 강조했다. 조여정은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단순한 시스루룩이 아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의 스타일링이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클래식한 블랙이지만 디테일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더하며, 패션에서의 완성도와 노력이 돋보인다. 화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항상 준비하는 기본적인 모습은 여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주연 수연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녀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영화 속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연기력과 스타일이 또 한 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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