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47세 무색한 여신 뒤태! ‘시크한 뉴요커 감성’ 니트 후드 셋업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4 06: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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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시크한 뉴요커 감성 니트 후드 셋업룩 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선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뉴욕의 거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며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베이지 톤의 니트 후드 셋업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베이지색 캡 모자를 더해 완벽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뉴욕 특유의 도심 배경과 어우러진 김희선의 캐주얼룩은 일상에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그녀의 감각을 잘 드러냈다. 블랙 선글라스는 시크한 매력을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열연을 펼치며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녀는 배우 활동 외에도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해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선은 최근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을 개최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이번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뉴욕 첼시의 문화특구에 위치한 ‘AP Space’에서 열린다.



전시는 뉴욕 시민은 물론, 미술계 관계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희선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예술적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과 대중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술 디렉터로서도 그녀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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