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잠재운 민효린, “흑백인데 혼자 빛나!” 화이트 드레스로 자존감 높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1 17:2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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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볼륨감 있는 드레스 패션으로 둘째 임신설을 재차 잠재웠다.

배우 민효린이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흑백 사진 한 장과 함께 “키키”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민효린은 다소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은 그녀의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민효린이 입고 있는 의상은 독특한 실루엣과 볼륨감이 특징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드레스의 러플 디테일이 마치 풍성한 구름을 연상케 한다.



특히, 화려한 텍스처감이 돋보이는 이 의상은 그녀의 소녀스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액세서리 없이도 의상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배경에 놓인 귀여운 키티 모양의 파우치도 눈길을 끈다.



최근 민효린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둘째 임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번 사진 속 드레스도 그저 볼륨감 있는 패션 선택일 뿐임이 드러났다.

이번 사진은 그녀의 우아한 매력과 함께 내추럴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역시 민효린, 드레스 하나로도 분위기 압도”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을 극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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