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가을여자’ 오정연, “난 파란 구두 신데렐라!” 파격 변신 완벽 그 자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0-11 08:3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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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세련된 레트로 무드로 가을여신 등극! 파스텔 구두 포인트 눈길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고풍스러운 세트장에서 독보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자신의 채널에 게시된 사진에서 그녀는 “고풍스러움 가득한 리얼 세트장 가을가을 가을여자예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클래식한 나무 문과 그림이 어우러진 세트장에서 우아한 무드를 뽐내고 있었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아이보리 실크 블라우스와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한 레이어드 스타일로, 세련된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블라우스의 리본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하며 클래식한 무드와 잘 어울렸다.



또한,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슬링백 힐이다. 동화 속 신데렐라가 떠오르는 하늘색 구두를 매치해 룩의 생기를 더했다. 오정연은 구두 선택 하나로도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며 ‘가을 공주’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신데렐라보다 더 예쁜 파란 구두”,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룩,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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