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최진봉 중구청장, 기업과 주민대표, 시⋅구의원, 공감정책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과제인 '중구 노인회관 신축'에 대한 지역주민의 발표와 제안, 참석자 토론 등이 이어지며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구 노인회관 신축'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대청동 2가 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노인복지 콘텐츠 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하하센터, 다목적 강당, 커뮤니티실, 헬스케어존, 경로당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