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가 결혼 후 와이프 없이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내가 관광청 초대로 프랑스 여행을 떠난 지 5일 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항리 아나운서의 멋진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아내 배혜지가 없는 조항리는 쓸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남들은 좋겠네 자유네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낯선 고독이 가득합니다"라며 쓸쓸해했다.
한편, 배혜지 프로필에 따르면 그의 나이는 31세이며, 2017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7월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KBS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