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권, 내일까지 30도 내외→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30 00:04: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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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내일까지 경상남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10월 1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3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20도, 울산시 17도, 경상남도 12~19도로, 평년(12~18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7~29도로 평년(24~26도)보다 2~5도 높겠다.

이어 내일(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21도, 울산시 17도, 경상남도 14~20도로 평년(11~18도)보다 2~4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8도, 경상남도 26~30도로 평년(24~26도)보다 3~5도 높겠다.

이와 함께 내일(10월 1일) 늦은 밤(21~24시) 한때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0월 1일)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 5mm 내외이다.

아울러, 오늘까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에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앞바다, 울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35~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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