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비 내리다 그치다 반복→추석 날 구름 사이로 보름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6 05:29:07 기사원문
  • -
  • +
  • 인쇄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북 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그리고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오늘(16일) 낮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또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이어 모레(18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아울러, 오늘(16일)부터 모레(18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고속도로 주변 등 관측장비가 없는 지역에서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늘(16일) 낮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추석 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