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4기 상철과 백합의 감동적인 연애와 결혼 스토리를 다룬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중심으로 한 ‘나솔 러브 멀티버스’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MC 데프콘이 상철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시작된다.
조현아와 경리의 축하 속에 등장한 백합은 상철과의 달콤한 케미를 자랑하며 밝은 인사를 건넸다. 상철과 백합이 함께 베이킹을 하며 서로의 땀을 닦아주는 모습이나, 운전 중에도 다정한 손길을 나누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합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백합의 순수함과 매력에 깊이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데프콘의 결혼 장려 특집 발언과 함께 상철의 프러포즈 장면은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꽃피웠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6일에 결혼식을 올린 상철과 백합의 연애와 결혼 풀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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