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박서준과 ‘경성크리처’ 미스터리 고스란히 담아낸 사진 속 케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06 13:5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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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박서준과의 남다른 인연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서준, 정동윤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세 사람의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와 박서준은 서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정동윤 감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한소희와 박서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깊어진 관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박서준은 사진에서 턱을 괴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눈썹은 살짝 올라가 놀란 듯하면서도 진지한 느낌을 준다. 깔끔한 흰색 셔츠를 입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그가 세련되고 단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한소희는 두 손을 얼굴 옆에 대고 브이(V)자를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살짝 벌려 장난스럽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고 있으며, 검정색 상의를 입은 그녀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눈을 강조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은 두 배우의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면모를 잘 보여주며, 그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팬들은 이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와 더불어 앞으로의 작품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외에도 최근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의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떠나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장르의 영화다.

영화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소희와 전종서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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