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상국립대)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이 우주항공청을 예방했다. 권진회 총장(왼쪽)과 윤영빈 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7/3036713_3121192_3345.jpg)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이 지난 4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예방하고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과 같이 양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 총장은 이날 경상국립대와 우주항공청 간에 우주항공 분야 협력 방안, 인적 교류, 공동 연구, 우주항공정책 분야 전문가 양성,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등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주항공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칠암캠퍼스에 우주항공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경상국립대학교와 우주항공청이 상호 협력해 우리나라가 세계 우주항공 5대 강국에 진입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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