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모델 리아킴, '패션 화보같은 완벽 비주얼'(2024-2025 랑유 패션 갈라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8 23:30: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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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2025 랑유 패션 갈라쇼 모델 리아킴 / ⓒ이대웅 기자
▲ 2024-2025 랑유 패션 갈라쇼 모델 리아킴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랑유 패션 갈라쇼'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렸다. 이날 시니어 모델 리아킴이 패션 갈라쇼 무대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이탈리아 공식 디자이너로 인정받은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상징인 클래식 모드의 블랙벨벳 정장과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로 대변되는 웨딩드레스의 대향연은 여성스럽고 폭발적인 화려함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왈츠와 어우러진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만의 보석과도 같은 순수하고 '正道(정도)'를 추구하는 예술혼을 그대로 녹여놓은 듯한 다양한 드레스 패션들은 저절로 탄성과 환호가 터쳐나오는 환상적인 무대였다.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는 "대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브랜드 '랑유'는 세계 최상의 클래식 모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더욱 진정성 있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갈라쇼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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