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서양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7월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솔비는 핑크색 셔츠에 넥타이와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큰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살이 빠진 모습의 솔비는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 뚜렷한 콧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체중 감량 후 헐렁해 보이는 옷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 후유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15kg을 감량하며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한편, 솔비는 가수와 배우 등 30여 명의 아트테이너가 참여한 전시회 '뻑: 온앤오프'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아트테이너들이 참여해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