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1기 현숙, 비키니 대회 1등 자랑하며 한의사 영호에 직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04 08:05: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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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 과거 비키니 대회 1등 경력을 자랑하며 한의사 영호에 직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21기 현숙이 영철에서 영호로 마음을 바꾸며 주요한 역학 관계가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호와 영철이 여자들의 마음을 각각 3명씩 나눠 가졌다. 이후 숙소에서 영철이 앞장서서 고기를 굽자 현숙은 연기를 쫓아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배려를 보였다. 영철이 “왜 사진을 찍냐”고 묻자, 현숙은 “전문가를 남겨두려고. 나 이런 전문가 처음 본다”고 웃으며 답했다.



영호는 깨끗한 피부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별한 관리 없이 좋은 피부를 타고났다고 말했다. 집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영호와 현숙은 서로 공통점을 발견했다. 현숙은 운동을 제외하고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20살 때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비키니 대회에서 1등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영호는 처음 만났을 때 현숙이 왜 점퍼를 입지 않았는지 물었고, 현숙은 “어필하려고 일부러 벗고 왔다”고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여전히 영철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이며, 고기를 굽는 그에게 쌈을 싸서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다음 날 아침에도 현숙은 남자들에게 홍삼을 챙겨주고, 영철과 산책을 하며 관심을 표현했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영철은 1984년생 40세로 최연장자였고, 영호는 1993년생 31세 한의사, 현숙은 1996년생 28세로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였다. 영철과 현숙의 나이 차이는 무려 띠동갑이었다.

현숙은 자기소개 후 가장 먼저 영호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여자들 사이에서는 영호와 상철이 인기를 끌며 흐름이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나는 SOLO’ 에피소드에서는 현숙의 적극적인 접근과 변화하는 로맨틱한 관심이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의 새로운 관계와 개인적인 고백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의 전개가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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