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찾은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03 20:28:02 기사원문
  • -
  • +
  • 인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연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서울김포비지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감독 숀 레비와 함께 별도의 포토타임 없이 공항을 빠져나와 야구장으로 직행했다.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이들은 고척돔을 찾았다.



이날 오후 내한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감독 숀 레비와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은 야구 경기를 즐기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휴 잭맨은 미소를 지으며 편안하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가로 줄무늬가 있는 밝은색의 긴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었다.

숀 레비 감독은 가볍게 미소를 짓고 있어 부드럽고 친근한 인상을 주었으며, 회색의 베이직한 긴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 편안하고 무난한 스타일로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진지하거나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검은색 셔츠를 입고 약간 열어놓은 넥라인과 포켓 디테일이 보이는 다소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오는 4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레드카펫 행사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