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정지훈과 호흡? 힘이 좋아서 편했다”(화인가 스캔들)[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7-02 11:4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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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이 정지훈과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와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

김하늘은 “정지훈과 호흡을 정말 만족한다. 보통 안거나 하는 씬이 있으면 상대방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편했다. 너무 힘이 좋으셔서 편했다”라며 웃었다.



정지훈은 “김하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쳤다. 역시 되게 프로페셔널하구나를 느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드라마 ‘뉴하트’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출을 높게 평가받으며 흥행작들을 선보인 박홍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사랑만 할래’ ‘세자매’ 등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신선한 로맨스로 주목받은 최윤정 작가가 대본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의도(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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