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보다 극한직업 체험?” 기성용, “한혜진보다 딸과 함께 매일 머리 땋기 하고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30 11:0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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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이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딸과 함께 머리땋기 하는 장면을 공유했다.

이 사진은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에게 머리를 묶어주는 재미있는 순간을 포착한 장면이다. 사진 속에서 기성용은 편안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있으며, 그의 딸은 그의 머리를 여러 갈래로 묶고 있다.



사진의 위쪽에는 웃는 이모티콘이 세 개가 있고, 아래쪽에는 “극한직업”이라는 텍스트가 있다. 이는 기성용이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딸의 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극한직업”이라는 표현은 과장된 유머로, 부모로서의 역할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일을 포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 사진은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유명 운동선수인 기성용의 인간적이고 친근한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아버지와 딸 간의 유대감을 잘 드러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다.

한편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종영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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