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수련원, 교직원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21 08:50:43 기사원문
  • -
  • +
  • 인쇄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 운영 모습.(제공=충북도교육청)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 운영 모습.(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21일, 도내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천군에 위치한 농다리와 깊은숲속놀이터(힐링플레이)에서 자기성장 교직원 연수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기성장 교직원 연수 ‘트레킹과 트리클라이밍’은 진천 농다리에서 자기주도적 트레킹을 통해 전국 최장 출렁다리인 미르 309, 맨발 숲 황토길, 하늘다리 등을 걷고, 문백면 옥성리에 위치한 깊은숲속놀이터(힐링플레이)에서 트리클라이밍 활동을 실시했다.

충북교육의 정책사업으로 학생들이 체험하는 자기성장프로그램 중 학교밖 체인지-사기충전(걷기, 오르기, 가르기, 꿈꾸기) 탐험활동을 교직원이 몸소 체험해 충북교육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이번 교직원 연수를 통해 자기성장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 현장에 체인지 사기충전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는 총 4기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14일, 1기가 진행됐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