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송파구협의회는 28일 오후 6시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참석자 등록, 참사랑 섹스폰 팀의 식전 공연, 김창우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김문일 수석부회장의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참석자 소개, 홍재성 협의회장의 개회사,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격려사, 박정훈 국회의원 당선자의 축사, 참석자 기념촬영이 실시됐다.

이어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에서 멘토ㆍ멘티 소개, 활동 다짐 및 서약, 멘티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진수 지도위원단장이 1분기 의견수렴 결과를 설명했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에 대한 설문 주제별 자문위원 의견 발표를 문수정 기획홍보분과위원장과 이상민 상임위원단 간사가 설명했다.

분과위원회 주요 사업 발표를 박순옥 여성위원장, 김옥금 봉사위원장, 황재호 청년분과 부위원장이 했고, 홍재성 회장이 협의회 자체 안건을 논의했다.

석상근 성악가(바리톤)의 흥겨운 노래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송파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더욱 힘차고, 즐겁게 만들었다.

홍재성 평통 송파구 협의회장은 "탈북민의 남한 사회 성공적 정착이 평화 통일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북한 주민 인권 개선과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는 권성태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김근환 생활체육분과 위원장, 김옥금 사회봉사분과 위원장, 방민우 국민소통분과 간사, 송종익ㆍ신진희ㆍ오종문ㆍ위정희 정책기획위원, 윤채영 정책기획위원회 간사, 이병곤 자문위원, 이주호 2지회 간사, 임금옥 상임고문단 간사, 장재원 국민소통분과 위원장, 정웅교 상임위원, 황재호 1지회 간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