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파크골프장 조감도. 사진/세종시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5/3003709_3083114_4012.png)
(세종=국제뉴스) 정지욱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금강변 금남교 하부에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금강 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했다.
총 4만 3,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사업비 총 20억 원을 투입돼 현재 양질의 공공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보완 작업이 한차이다.
미흡한 부분 보강과 잔디활착을 위한 예제초, 잔디복토 등 작업을 완료하면 오는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금강 파크골프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세종시민 3,000원, 관외자는 6,000원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금강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세종시 동호인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 개최 등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며 동호인 생활체육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una99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