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장이수' 박지환, 나이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7 13:50: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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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지환(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독특한 연기로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배우 박지환이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의 한 곳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에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박지환 씨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고 혼인신고만 했지만, 결국 가족 및 친지들을 초대해 소규모로 결혼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박지환 씨는 장이수 역할로 출연한 '범죄도시4'가 개봉 후 2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며, 그의 결혼과 함께 그의 연기 경력에 대한 관심도 더해지고 있다.

박지환 씨의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루어진 만큼,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그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지환은 최근 범죄도시4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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