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오연서, 1억 5천만 원 기부천사 등극 “다이어트 비법이 아이스크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7 09:4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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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연서는 “요즘 내가 좋아하는 조합,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모노그램 라인 르퐁콜랙션과 함께 데일리룩을 완성했다”며 자신의 일상과 스타일을 공유, 클래식하면서도 데일리로 들기 좋은 가방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청순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데님 청바지와 블랙 벨트를 조합, 허리 라인을 강조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큰 사이즈의 토트백을 활용한 그의 스타일링은 패셔너블함과 실용성을 겸비했음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연서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그의 선행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따르면, 오연서는 2013년부터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며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그는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그녀의 누적 기부금액은 약 1억 507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오연서의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오연서의 이러한 행보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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