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정난, ‘호피부채’ 선물받고 “홍범자 입가에 미소가…용두리 가서 자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6 01:26:01 기사원문
  • -
  • +
  • 인쇄
tvN의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송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드라마는 퀸즈 그룹의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으로 불리는 홍해인(김지원 분)과 마을 이장의 아들이자 슈퍼마켓의 왕자인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의 파란만장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세기의 결혼과 세기의 전쟁이라는 테마 아래,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되는 기적 같은 사랑을 조명한다.











특히 김정난은 홍해인의 고모이자 홍 회장의 막내 딸로서 홍범자 역을 맡아 드라마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김정난의 홍범자는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정난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변신한 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연한 핑크 셔츠와 블랙 리본 타이, 그리고 블랙 가죽 롱 스커트를 매치한 올드머니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그녀가 선물 받은 호피부채와 함께 공개되어, 그녀의 고급스러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눈물의 여왕”은 국내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