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안타 맹활약..샌디에이고 PS매직넘버6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2-09-26 07:54: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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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맹활약했다. 팀은 가을야구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1번 유격수 선발 출전, 6타수 3안타 2득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2로 올랐다.

팀도 13-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85승 68패 기록하며 같은 날 신시내티 레즈에 패한 밀워키 브루어스를 3게임차로 밀어내고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1회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상대 선발 카일 프리랜드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 기록하며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팀은 1회 만루 기회에서 상대 포수의 견제 송구 실책,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희생플라이, 윌 마이어스의 2루타로 3점을 뽑았다.

5회 안타에도 잔루가 됐던 김하성은 8회 다시 한 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로 출루했다. 좌중간 방면으로 타구를 날려 2루까지 달렸다.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팀은 브랜든 드루리의 홈런까지 더해 격차를 더 벌렸다.

이번 시즌 유독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힘을 내지 못했던 샌디에이고는 시즌 마지막 쿠어스필드 경기에서 그 한을 풀기라도 하듯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1회 3점, 3회 4점, 8회 5점을 기록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는 2 2/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7실점으로 그야말로 녹아 내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도 4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으나 불펜진이 잘 막아줬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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