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김종한 작가...여러 과일 속 과육의 맛 빛으로 표현한 사진작품 11점 기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4 21:03: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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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14일 오전 11시, 대구도서관에서 김종한 사진작품, 즉 여러 과일 속 과육의 맛을 빛으로 표현한 사진작품 11점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대구도서관은 한국안광학진흥원장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김종한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대구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사진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김종한 작가가 2017년과 2024년 두 차례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두 번째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 중 일부로 ‘맛과 빛’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속 과육의 맛을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김종한 작가가 식물이 세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씨가 널리 퍼져야 하며, 그 매개 역할을 하는 동물을 유인하고자 과일이 익으면 과육이 빨갛거나 노랗게 된다고 설명한다. 즉, 과육의 색은 곧 그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는 빛을 과육에 투과시키는 촬영 기법을 통해 일상에서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과육의 맛과 질감을 사진으로 담아냈다는 점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기증 작품들은 향후 자료실 등 대구도서관 곳곳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도서관이 문화와 예술,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대구광역시는 "김종한 작가가 1992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시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수성구 부구청장,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으로 재직 중이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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