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부천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벼락 맞은 정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부터 64세 이하 구직자는 정장 상하의와 구두, 넥타이, 액세서리까지 포함된 정장 세트를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취업지원 애플리케이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 기반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해 이용 절차를 한층 개선했다. 정장 대여소는 2곳으로, 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정장 무료대여 2호점인 '부천청년리더샵(#)'에서는 면접 정장 대여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면접체험,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화상면접장 연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신분증, 고용24 구직등록번호, 면접 관련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벨레토 또는 부천청년리더샵(#)로 하면 된다.
박혜경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면접정장 대여를 포함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취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총 1,572명의 시민이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약 97%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