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백학산으로 확산되면서 지자체가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영천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11분경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783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백학산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가 백학산으로 확산 중"이라며 "인근 주민들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해당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안전을 위해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야간인 데다 산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