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이 주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본선 20강 경기가 열린 가운데, 치열한 승부 끝에 16강에 진출할 팀이 가려졌다. 다득점 경기부터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은 본선 토너먼트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단국대학교는 김천대학교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단국대 이윤성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경기 내내 안정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단국대는 오는 16일 낮 12시 30분,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명지대학교와 16강 맞대결을 펼친다.
김해대학교는 인제대학교를 2-0으로 제압하며 본선 행보를 이어갔다. 공수에서 균형 잡힌 경기력을 선보인 김해대는 16일 낮 12시 30분, 김천고등학교에서 수원대학교와 16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수성대학교와 예원예술대학교의 경기는 이번 20강 최고의 접전으로 꼽혔다. 양 팀은 정규시간 동안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수성대 최우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예원예술대는 경기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지만, 승부차기에서는 수성대가 5-3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성대는 16일 오후 2시 30분,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송호대학교와 16강전을 치른다.
동원대학교는 전주기전대학교를 2-1로 꺾으며 마지막 16강 진출팀이 됐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동원대는 값진 승리를 챙겼고, 16일 오후 2시 30분 김천고등학교에서 경기대학교와 16강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는 20강부터 이어진 접전 속에 대학축구 저학년 선수들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 16강은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20강 경기 결과
단국대 3 - 0 김천대, 김해대 2 - 0 인제대, 수성대학교 3(5) - (3)3 예원예술대, 동원대학교 2 - 1 전주기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