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정치 본질과 국민 기대 정치 태도 강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4 18:04: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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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민의힘 의원/국제뉴스DB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당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 문제로 당이 시끄럽다"며 "힘의 정치가 아니라, 정치로 풀고 설득으로 이해를 구하는 정치를 지향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휘 의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계엄 문제는 정치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은 데 대해 분명한 책임의 고백이 필요하고 제명 문제는 당과 지도자가 보여야 할 정치적 태도와 성찰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극단적 정치행태가 계엄의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 타당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정치의 본질은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과 노력, 공감"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의 방해가 폭력적이었다면 국민의힘이 어떤 노력을 통해 소통을 시도했는지 자문했지만 떠오르는 사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상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문제에 대해서도 "당내 정치로 풀어야 할 문제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진영의 중요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로서의 넉넉함과 손해를 감수하는 자세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당내 파문은 본질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 본인에 관한 일로 조사는 불가피했고 국민은 의문을 자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당연히 명쾌한 설명이 있었어야 했다"며 "이 사안을 놓고 국민꼐서 더 크게 지켜본 것는 '누가 옳고 그른가'가 아니라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는가를 지켜본다는 점에 국민의힘과 한동훈 전 대표는 실망을 준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상휘 의원은 "제가 계엄 사과문에는 참여했지만 제명 반대 입장문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라며 "계엄 문제는 정치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은 데 대한 분명한 책임의 고백이 필요하고 제명 문제는 당과 지도부가 보여야 할 정치적 태도와 성찰이 부족하다고 판다했음을 거듭 밝혔다.

이상휘 의원의 이같은 메시지는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데 있어 무력보다는 대화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치의 본질을 회복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태도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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